원령공주 Main Theme 슬픔과 그리움이 뚝뚝 묻어나는 음악. 그 대상이 잃어버린 자연이든, 신이든, 옛사랑이든 언제쯤 이런 음악을 작곡할 수 있을까. "네이버 핑거스타일 기타 카페의 윤대웅님 기타프로 채보 참고" 박자는 내 마음대로. Fender 62 Vin Reissue, POD XT, Cubase SX 녹음
오늘 밤은 무척이나 길겠군... 과연 잠을 잘 잘 수 있을까. 모든 번뇌는 손끝으로. 번뇌는 별빛이라. "Green Sleves" + 약간의 애드립 Fender 62 Vin Reissue, POD XT, Cubase SX 녹음
2007년 11월 29일 한창 힘들 무렵 자려고 누워있다가 문득 떠오른 흥얼거림으로 내가 처음으로 낳은 곡 "춤추는 소녀"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코드와 느낌들로 가득 차 있기에 세상의 멋진 사람들과 이 음악을 함께 나누려 한다. Fender 62 Reissue, POD XT, Cubase SX 녹음
(언젠가) 나 길 위에서 죽을거에요 눈이 포근한 이불처럼 살짝 덮어주길 Contax ARIA, Planar 50mm F 1.4, Fomapan action 400
오랜만에 추천음악 하나. 심사가 복잡하고, 그렇다고 하드한 메탈을 들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는 싶지 않을 때 잔잔한 음악 하나 소개합니다. 복잡한 심사를 더욱 더 복잡하게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음악에 곁들여 술이 한잔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 Michel Camilo & Tomatito 中 "Twillight Glow" 앨범의 전 곡이 감미로우나 특히 이 곡이 마음에 듭니다. 밤에 불을 다 꺼놓고 촛불 하나 켜고 들어보시길. ☆ 좋은 음악은 사서 들으세요!
Coldplay 中 "Fix You" One day. This game will come to an end, either lose or not. Contax ARIA, Tessar 45mm F 2.8, Fuji Superia REALA 100 with Adobe Lightroom Pre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