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2
2009. 4. 22. 23:05ㆍ斷想
포카칩 양파맛과 오징어땅콩을 다 먹고
소파에 누워서 낮잠을 잤더니
위 속에서 양파가 싹을 내린듯이 아팠다.
꿈에서 'How I met Your Mother'의 '로빈'이 나왔고
멍하니 일어나서 기타를 연습했다.
Fmaj7 - Em7 - Dm7 - Em7
Fmaj7 - Em7 - Dm7 - Cmaj7
C Maj의 음들만으로도 조화로운 코드진행.
책상의 와인병을 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야만 했다.
반주는 '살짝 진지한 재즈 기타' 책의 5번째 트랙이다.
코드에 맞춰서 약간의 그루브를 넣어 내키는 대로 즉흥연주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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