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다사다난, 파란만장했던 2008년이 거의 다 갔다.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다가온다는 거에 대해서 나의 생활 리듬상 잘 체감은 안되지만, 간간히 새해에 열심히 하라는 문자도 오고 나만 빼고 다 새해 분위기 내는 것 같아서 2008년을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한다. 2009년엔, 내 몸이 덜 아프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 좋겠다. 특히 한가지 더 바라는 건 나의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잊고 있었던 좋은 피아노 음악 첨부 David Lanz - Cristofori's Dream Canon 40D, Tamron 17-50mm Mt. Haleakala (3058M), Hawaii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