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40D를 챙겨들었다. 한동안 필카를 쓰다보니 디카를 들어도 사진을 찍는게 신중해졌다. 40D와 삼각대를 챙겨가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들. 사촌형과의 부산 나들이 멋진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빌딩들. 시원한 밤바다와 현대식 빌딩이 잘 어우러진 참 아름다운 동네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한번쯤 가볼만한 곳. 2008. 08. Canon 40D, Tamron 17-50
Maui 앞바다에서 맘껏 뛰노는 고래. 겨울 하와이의 앞바다는 저렇게 환상적이다. Canon 40D, Tamron 17-50mm 2008. 3.
날씨가 좋은 날은 독도에 내릴 수 있다. 운이 좋아서 직접 독도에 내려볼 수 있었다. 사진도 선명하게 잘 나오고. 물도 맑고, 갈매기도 많고, 귀여운 삽살개가 든든하게 지키고 있었다. 커다란 태극기를 들고 온 사람도 있었다. 순간 가슴이 뭉클해졌음... Canon 40D, Tamron 17-50mm 2008. 5.
우리 서울. 우리 한강. 2008년 어느 봄날. Canon 40D, Tamron 17-50mm
항상 새가 되고 싶었었다. 그것도 높이 나는. Canon 40D, Tamron 17-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