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16
2008. 12. 17. 00:44ㆍ하루살이
+ 1. 집에 맛있는 비스켓이 있어서 들고가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다.
어차피 혼자서 다 먹지도 못하고, 정말 미각적으로 말해서 음식은 나누어 먹을 때 더 맛있는 것 같다.
2. 엄마를 위해서 컴퓨터에 프리즌 브레이크 4-14편을 다운받아 놓았다.
언젠가는 나도 보겠지만.
3. 친한 후배가 몸이 아파 집에 일찍 가려고 해서 내가 어깨를 다독여주었다.
* 1. '여행생활자'라는 멋진 책을 읽게 되어 THX
2. 점심으로 맛있는 탕수육을 먹어서 THX
3.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서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되어 T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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