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07
+ 1. 오늘은 '키세스 초콜렛'을 사서 친구들에게 나눠주었다. 반대급부로 귤과 뉴욕제과의 마들레느를 먹었다. 마음같아서는 산타클로스처럼 도서관에 앉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씩 주고 싶었지만 뻘쭘하기도 하고 사람들도 당황할 것 같고 혼자 오버하는 것 같아서 혼자서 상상만 했다. 2. 친구가 당구장에 가자고 했는데, 그냥 집에 가는게 좋겠다며 친구를 현재에 있어서 조금 더 '바람직한' 길로 가게 도와주었다. 3. 친한 친구들의 생일을 핸드폰에 저장해 두었다. 생일 축하 문자라도 하나 보내주려고. * 1. 눈이 내려서 정말 THX 2. 눈이 내렸는데 사진기를 들고 가서 THX 3. 사진을 마음껏 찍어서 THX KOHALA - KAUANOEANUHEA
200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