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40D를 챙겨들었다. 한동안 필카를 쓰다보니 디카를 들어도 사진을 찍는게 신중해졌다. 40D와 삼각대를 챙겨가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들. 사촌형과의 부산 나들이 멋진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빌딩들. 시원한 밤바다와 현대식 빌딩이 잘 어우러진 참 아름다운 동네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한번쯤 가볼만한 곳. 2008. 08. Canon 40D, Tamron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