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걸음 뒤에서
한창 외롭고 쓸쓸할 때 간단한 코드들로 만들어본 매우 모범생틱한 음악 제목도 촌스럽다. 마음에 드는 다른 제목이 생길 때까지 잠정적용 '세 걸음 뒤에서' 화성악 이런건 하나도 몰라서 약간의 Minor 한 음들이 들어가주면 더욱 내 취향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자꾸 이루마씨의 어떤 음악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난 이보다 더 쓸쓸한 음악이 좋다. 그리고 베이스는 첼로가 깔아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2008. 12. 22. 03:00 AM 탄생 내년에는 생일축하를 해주도록 하지. 베이스와 드럼을 곁들여. Fender 62 Vin Reissue, POD XT, Cubase SX 3 녹음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