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ante du Harem
2008. 10. 1. 13:54ㆍPHotoS
아파서 집에 있는 동안
섭렵한 홍콩영화들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종횡사해'에 나온 명화
프랑스의 화가 Paul Desire Trouillebert가 그린 <Servante du Harem>
'하렘의 여시종'
영화에서는 그림의 전부가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느낌이 다르다.
주윤발의 멋진 휠체어 춤과
코믹한 연기를 잘 볼 수 있는 멋진 영화이다.
그림을 한참동안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헤어나올 수 없는 섬뜩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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