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2008. 12. 31. 00:27ㆍPHotoS
다사다난, 파란만장했던 2008년이 거의 다 갔다.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다가온다는 거에 대해서
나의 생활 리듬상 잘 체감은 안되지만,
간간히 새해에 열심히 하라는 문자도 오고
나만 빼고 다 새해 분위기 내는 것 같아서
2008년을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한다.
2009년엔, 내 몸이 덜 아프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 좋겠다.
특히 한가지 더 바라는 건
나의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잊고 있었던 좋은 피아노 음악 첨부
David Lanz - Cristofori's Dream
Canon 40D, Tamron 17-50mm
Mt. Haleakala (3058M), 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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