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2. 23:59PHotoS













CLICK







그런 느낌,직감이 든다.
죽음이 끝이 아닐 거라는.
결국 다시 만나게 되리라는.
어쩌면 다음 생에야 만나게 되리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을 읽는다.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그리움이 아직 정제되지 아니하다.




새벽하늘이 생각났다.






Contax ARIA, Distagon 25mm F 2.8, Fujichrome Sensia 200
Nikon Coolscan VED


지리산, 04:00  새벽, 해발 1820m






반응형

'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4) 2009.07.17
+  (8) 2009.07.16
  (22) 2009.07.07
  (18) 2009.07.05
한강  (16)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