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 Rice 0

2008. 10. 28. 00:52Blue NoTE





















Damien RIce 의 <0>
이렇게 좋은 앨범이 있다는 걸 왜 이제 알았을까.





저기 있는 동그라미가 영어 알파벳 O 일까 숫자 0 일까?
아니면 그냥 커다랗고 귀여운 왕 마침표 일까?







앨범의 전 곡이 다 좋지만
특히 그 중에서도 "Delicate" , "Volcano" 트랙이 좋다.

"The Blower's Daughter"는 워낙에 유명하기도 하고, 도입부가 멋진 것 같다.







목소리가 정말 감길정도로 매력적이다.
찬바람 맞으면서 듣고 있으면 정말 청승이 끝내준다.





어두컴컴한 촛불 조명 아래에서
붉은 와인에 왼손 약지를 넣고 빙빙 돌리면서
와인에 생겨나는 소용돌이를 한없이 바라보는 느낌이다.





And.. So it is...


What I am to You...
What I am to You...








☆ 좋은 음악은  꼭 사서 들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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