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시간
2009. 10. 30. 18:10ㆍ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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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 공양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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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위치한 암자
왜 삶을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때,
종교와 관계없이, 혼자서 천천히 올라가보면 좋은 곳이다.
성인 걸음으로 넉넉잡아 다섯시간 반 정도의 코스로(편도)
수많은 아주머니들과 허리 구부정한 할머님들이
하루 종일 올라가서 밤새도록 기도하신다.
저녁시간에 맞춰 가면,
뜨뜻한 미역국을 맛볼 수 있다.
방이 없는 경우 밖에서 자야 한다.
Contax ARIA, S-Planar 60mm F 2.8, AGFA Vista 200
Nikon Coolscan 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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