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시간

2009. 10. 30. 18:10PHotoS









CLICK







봉정암, 공양시간








------------------



설악산에 위치한 암자


왜 삶을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때,
종교와 관계없이, 혼자서 천천히 올라가보면 좋은 곳이다.

성인 걸음으로 넉넉잡아 다섯시간 반 정도의 코스로(편도)
수많은 아주머니들과 허리 구부정한 할머님들이
하루 종일 올라가서 밤새도록 기도하신다.

저녁시간에 맞춰 가면,
뜨뜻한 미역국을 맛볼 수 있다.

방이 없는 경우 밖에서 자야 한다.







Contax ARIA, S-Planar 60mm F 2.8, AGFA Vista 200
Nikon Coolscan VED





반응형

'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에 쥐가 남  (10) 2009.11.02
숲 (몽환의 )  (18) 2009.11.01
회합  (20) 2009.10.23
인천대교  (25) 2009.10.18
코스모스  (8)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