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6 오르티세이(Ortisei)
오늘은 이틀 전에 갔었던 세체다(Seceda)를 트레킹하기로 하였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떨어진 세체다 케이블카 정류장(Funivie Seceda Spa)에 가서 케이블카를 두 번 이어서 타고 산을 올랐다. 처음 계획은 세체다에 올라간 다음, 페르메다 체어리프트(Seggiovia Fermeda)를 타고 세체다 계곡을 내려가서, 바로 동쪽에 위치한 콜 라이져(Col Raiser)까지 산책을 한 다음, 콜 라이져 케이블카(Cabinovia Col Raiser)를 타고 Plan da Tieja 지역으로 내려오고, 다시 남서쪽으로 걸어가서 몬테 파나 체어리프트(Seggiovia Monte Pana)와 몬테 세우라 체어리프트를 연달아 타고 싸소룽고(Sassolungo) 산의 기슭까지 올라가는 것이었다(혹시라도..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