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ante du Harem
아파서 집에 있는 동안 섭렵한 홍콩영화들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종횡사해'에 나온 명화 프랑스의 화가 Paul Desire Trouillebert가 그린 '하렘의 여시종' 영화에서는 그림의 전부가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느낌이 다르다. 주윤발의 멋진 휠체어 춤과 코믹한 연기를 잘 볼 수 있는 멋진 영화이다. 그림을 한참동안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헤어나올 수 없는 섬뜩한 느낌이 든다.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