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09년의 첫날 보았던 모습. 내 눈에 담았던 저 山을 너도 보았으면 해. 두 팔을 벌리고 심호흡을 해봐. 오늘은 필름 두통을 현상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 ) 사진은 역시 제게 기쁨을 주는 몇가지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NC의 색감이 점점 좋아지려고 하네요. 코스트코 스캔이라 그런가. 약간의 물빠진 듯한 수채화색감이 마음에 드네요. Contax ARIA, Sonnar 85mm F 2.8, Kodak PORTRA 160NC 북한산 비봉능선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