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때론, 끝을 알고 싶을 때가 있다. 마음속, 오래전부터 뿌리내려 무언가 시커먼 한없이 올라가는 저 끝은 슬픔일지, 애정일지, 집착일지, 恨일지 Contax ARIA, F-distagon 16mm F 2.8, Kodak TX 400 Nikon Coolscan VED, Adobe Lightroom 크롭 09.12月 첫눈 내린 날 밤
당신이 떠나 많은 이들이 슬퍼합니다.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닐 겁니다. 따뜻한 마음 그대로 간직 한 채 좋은 곳에 계십시오. 나중에 저도 때가 되어 가게 되면 지혜로운 한 말씀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