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 고양이가 사랑스러워진게. 다소곳한 발과 가감없는 표정 뭘 해도 신경쓰지 않는 초연함 약간의 새침함까지. 잠든 모습이 보기 좋다. 정말로 매력적이다. Contax ARIA, Sonnar 135mm F 2.8, Kodak PORTRA 160VC Adobe Lightroom Preset & Crop 햇볕 좋은 어느 날, 이웃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