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 F11 모든게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다. 절망적이지도, 기대에 부풀지도 않았다. 다시 또 혼자서 한 걸음 한 걸음. A Road at Sunset, Namibia Contax ARIA, Distagon 25mm F 2.8, Kodak E100VS Nikon Coolscan 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