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간만에 사무라이의 칼을 칼집에서 뽑는 것 같은 셔터소리를 들었다. 바람부는 홍대에서 여기저기 손자국을 내고 싶었다. 세상을 일부러 기괴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었다. 내가 삐뚤어진 만큼. 엔진에 제가 있으십니까. Contax ARIA, Sonnar 85mm F 2.8, Fujichrome Sensia 200 Nikon Coolscan VED
Up and Down High and Dry 노잣돈으로 충분한 잎새들 네게로 가는 길 Contax ARIA, Tessar 45mm F 2.8, Fomapan classic 100 가격대비 쓸만한 Fomapan 흑백 필름 TMax 보다 굵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