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컨디션 최악이다
나라가 점점 과격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옳든 그르든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해관계를 초월해서 좋은 곳에 가시기를 바랍니다.
미친듯이 할게 많다. 내 몸이 3개였으면 좋겠다. 힘들다. 꿈을 꿀 때 만이라도 즐겁고 재밌는 꿈이면 좋겠다.
쓰디 쓰고 식어빠진 왠지 자동차 연료로 쓰일 듯한 그런 에스프레소 같은 나날들 Yuriko Nakamura - Capriccio
2009년, 휴학생. 내 생애 처음으로 맞이하는 비자발적인 휴학생의 시기. 스케이트보드타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부 첼로 배우기 ( 돈이 생기면 ) 기타 연습 사진 ... 아니면 연애나. 아니면 입대.
힘든 만큼 남았으면 좋겠다. 바위처럼 되어간다. 촉촉하게 젖게 가끔씩 비라도 내렸으면. 그래도 아직은 죽고싶을 정도로 지긋지긋하지는 않아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