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 F11 유치환 시인이 노래한 '저 머나먼 아라비아의 사막'은 아니지만, 충분히 순수한 나 자신을 만나고, 고요와 적막을 접할 수 있는 곳.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과, 무수한 별들을 만날 수 있는 곳. Sand Dune, near Baharia, Egypt Minolta P's, Kodak E100VS Nikon Coolscan VED, ACR
CLICK & F11 Minolta P's, Fujichrome Sensia 100 Nikon Coolscan VED, ACR
CLICK & F11 전광판은 내게 나와는 목적지가 다른 수많은 사람들, 수대의 비행기, 그들이 모여있는 '공항'이라는 하나의 장소에 나 또한 존재함을 말해준다. 그래서 공항은 내게 굉장히 매력적인 장소이다. Contax ARIA, Planar 50mm F 1.4, Fujichrome Velvia 100 Nikon Coolscan VED, ACR
CLICK & F11 A Girl in Red Dress, Ollantaytambo, PERU Contax ARIA, Planar 50mm F 1.4, Fujichrome SENSIA 200 Nikon Coolscan VED, ACR
CLICK & F11 잉카의 위대한 유적, 마추픽추로 향하는 기차. 그 기차의 운행권은 칠레로 넘어갔다는 슬픈 사연이 있다. 아련하다. 밤 안개 속에 기차를 타면서 가던 일이. PERU RAIL, Ollantaytambo, PERU Contax ARIA, Planar 50mm F 1.4, Fujichrome Sensia 100 Nikon Coolscan VED, ACR
CLICK & F11 A Store by Ollantaytambo Train Station, Ollantaytambo, PERU Contax ARIA, Planar 50mm F 1.4, Fujichrome SENSIA 100 Nikon Coolscan VED, A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