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13

2009. 9. 13. 11:44하루살이






도서관에 왔는데 누군가가 내가 앉으려던 자리의 의자를  뒤로 살짝 빼어놓았다.
기분이 좋았다. 나도 누군가를 위해 의자를 뒤로 살짝 빼어놓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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